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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 美 HUP 장명우 교수 초청 특강 개최

이재현 기자

기사입력 : 2024-07-09 15:31

이대서울병원은 미국펜실베니아 대학병원 장명우 교수 초청 특강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화의료원이미지 확대보기
이대서울병원은 미국펜실베니아 대학병원 장명우 교수 초청 특강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화의료원
이대서울병원은 구강악안면외과와 치과보철과가 장명우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병원(HUP) 구강악안면외과 교수를 초청해 지난 1일 지하 2층 중강당에서 특별강의를 개최했다.

구강악안면 재활의 경계와 한계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의에는 이대서울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김선종 교수, 이대목동병원 치과보철과 박은진 교수, 구강악안면외과 김진우 교수 등을 비롯한 양병원 치과 의료진이 참석했다.

이들은 장 교수가 30여 년간 네브래스카 대학병원, 하버드대학교 치과대학, 클리블랜드 클리닉, 펜실베이니아 대학병원 등 미국 유수 대학에서 쌓아온 '악안면보철의 다양한 케이스 리뷰'와 '광대뼈 임플란트 이용을 통한 두경부암 환자의 구강악안면 재건'에 대한 노하우를 경청하고 최신지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화의대 치과학교실과 임상치의학대학원은 미국 하버드대, 미네소타대, 플로리다대 등 의료진과 활발히 교류하며 비정기적인 하계특강을 기획하고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세계에서 악안면보철 치료가 가장 많이 시행되는 병원 중 하나인 펜실베이니아 대학병원에서 재직 중인 장 교수를 초빙했다.

초청 특강을 주도한 이대서울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김선종 교수는 "장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악안면 손상, 두경부암, 선천기형에 의한 악안면보철 증례의 과거, 현재, 미래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활발한 상호 교류를 바탕으로 향후 전공의, 임상의 단기파견 프로그램을 통한 임상연구 등을 함께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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