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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산책] 대원제약, '뉴베인액' 광고에 배우 김신록 발탁 外

이재현 기자

기사입력 : 2023-03-16 10:20

◆ 대원제약, '뉴베인액' 광고 모델로 김신록 발탁

대원제약은 뉴베인액의 모델로 김신록 배우를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신록 배우의 모습. 사진=대원제약이미지 확대보기
대원제약은 뉴베인액의 모델로 김신록 배우를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신록 배우의 모습. 사진=대원제약

대원제약은 정맥순환제 '뉴베인액'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배우 김신록씨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신록 배우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지옥'에 이어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열연으로 주목받으며 대중에게 강렬한 임상을 남긴 바 있다. 뉴베인액은 정맥 및 림프 순환 장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트록세루틴' 고함량 제품이며 액상으로 되어 있어 효과가 빠르고 히비스커스 향이 첨가된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짜 먹는 타입의 제품으로 대원제약만의 특화된 액상 파우치 기술이 적용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다.

◆광동제약, 제주 취약계층에 매년 1억원 상당 건강음료 후원

광동제약이 제주 취약계층에게 1억원 상당의 건강음료를 후원했다. 사진은 광동제약과 함께하는 ‘사랑의 음료나눔’ 행사. 사진=광동제약이미지 확대보기
광동제약이 제주 취약계층에게 1억원 상당의 건강음료를 후원했다. 사진은 광동제약과 함께하는 ‘사랑의 음료나눔’ 행사. 사진=광동제약
광동제약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사랑의 음료 나눔' 행사를 갖고 1억원 상당의 음료 제품을 기부했다. 광동제약은 인삼, 숙지황 등 엄선한 재료를 넣은 '광동 경옥진'과 100% 제주산 감귤로 만든 감귤농축액을 사용한 '탐라는 제주감귤' 등 1억원 상당의 음료를 기부했다. 해당 물품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제주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도내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광동제약은 지난 2103년부터 제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년 1억원 상당의 음료 제품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또 '제주 희망&나눔 집수리 봉사', '제주 유기동물 환경개선활동' 등 제주도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하며 제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신신제약, 리도카인 함유된 벌리물림 치료제 '물린디쿨액' 출시

신신제약은 리도카인성분이 함유된 벌래물림 치료제 '물린디쿨액'을 출시했다. 사진은 물린디쿨액 제품 모습. 사진=신신제약이미지 확대보기
신신제약은 리도카인성분이 함유된 벌래물림 치료제 '물린디쿨액'을 출시했다. 사진은 물린디쿨액 제품 모습. 사진=신신제약

신신제약은 국소마취 성분인 리도카인 함유한 새로운 처방의 벌레물림 치료제 '물린디쿨액'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모기 물린 후의 가려움증을 빠르게 완화시켜주는 국소마취 성분 리도카인을 비롯해 벌레물림 치료에 가장 최적화된 9종의 성분을 조합한 제품이다. 벌레에 물리면 독성에 의한 염증반응으로 물린 부위가 붓고 심한 가려움을 동반하게 된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물린 부위를 긁어서 추가적인 상처와 이로 인한 2차 감염을 유발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다.

물린디쿨액은 강력한 국소 마취 성분 리도카인을 함유했으면 피부보호 재생 성분인 덱스판테놀과 토코페롤아세테이트로 상처 난 피부의 보호력을 높였다. 또한 시원함을 주는 크로타미톤을 추가해 기존 I-멘톨이나 dl-캄파 성분만 함유한 제품에 비해 뛰어난 청량감을 자랑한다. 용기는 손에 잡기 쉽고 바르기 편한 곡선형으로 제작되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하기 좋다. 누액방지 안전캡을 적용해 내용물이 흐르지 않고 반복적인 사용에도 튼튼한 신형 스펀지캡을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유유제약, 해외 의약품 기부로 ESG경영 실천

유유제약은 캄보디아 헤브론병원에 의약품을 기부했다. 유유제약, 캄보디아 헤브론병원 사랑의 의약품 전달식. 사진=유유제약이미지 확대보기
유유제약은 캄보디아 헤브론병원에 의약품을 기부했다. 유유제약, 캄보디아 헤브론병원 사랑의 의약품 전달식. 사진=유유제약

유유제약은 한국사랑나눔공동체를 통해 캄보디아 헤브론병원에 항결핵제, 골다공증 치료제, 비타민 등 각종 의약품을 기부해 ESG경영을 실천했다. 유유제약은 유유마이코부틴캡슐, 유유이반드론산정, 유로가바캡슐, 유로바젯정, 유판씨, 베노플러스겔, 속편아제정 등 다양한 의약품 및 의약외품을 기부했다. 헤브론병원은 지난 2007년 김우정 원장 등 한국인 의사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움 캄보디아 환자들을 위해 무료 진료소를 개설한 것으로 시작됐다. 현재 100여명의 의료진이 12개 진료과를 운영하며 매년 6만여 명의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한국사랑나눔공동체는 지난 2015년 설립돼 열악한 의료 상황에 처해있는 캄보디아, 라오스 등 동남아시아 국가에 지속적인 의료 지원활동 및 국내 소외된 계층에도 의약품 및 생필품을 원하는 NGO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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