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일동제약은 공시를 통해 1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올해 1분기 매출은 13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41억원으로 4274.8%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같이 영업이익 증가한 이유에 대해 일동제약은 경영 효율화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이어 지속 추진해 온 경영효율화 및 사업 재정비를 진행한 결과"라며 "전년 동기 대비 수익성 지표가 개선됐다"고 말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