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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소프라노 명성 조수미 왜 들썩?... ‘그림자 없는 여인’ 오페라 부문 최고 음반 선정 그리고 나이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20-01-19 19:03



네이버 인물정보 캡쳐
네이버 인물정보 캡쳐

세계적인 소프라노 성악가 조수미가 19일 전파를 타면서 포털에서 화제다.

조수미는 초등학교때 성악을 시작해 선화예중·선화예술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성악과 학과 개설 사상 최고 실기 점수로 수석 입학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1983년 이탈리아로 유학을 떠나 로마 산타 체칠리아 음악원에 입학해 5년제 학교를 2년만에 초고속으로 졸업했다.

이탈리아 오페라 ‘리골레토’의 질다역으로 데뷔했으며 각국 극장에서 활발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1993년 ‘그림자 없는 여인’이 오페라 부문 최고 음반으로 선정되었다.

2019년 카프리 할리우드 국제영화제 음악부문 평생공로상, 2015년 ​제24회 티베리니 금상

을 수상했다. 2012년 PETA 홍보대사를 역임했다. 조수미는 1962년생으로 우리나이 59세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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