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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월 통합재정수지 11조4000억 적자… 나랏빚 700조 접근

이정선 기자

기사입력 : 2019-12-1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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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걷힌 국세 규모가 1년 전보다 3조 원 쪼그라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채무는 700조 원에 육박했다.

기획재정부가 10일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12월호'에 따르면 올해 1~10월 걷힌 국세 수입은 260조4000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조 원 감소했다.
소득세는 67조 원으로 2조1000억 원이 줄었다.

'세수 진도율'도 88.3%로 전년 같은 기간의 89.7%보다 1.4%포인트 하락했다. 세금이 덜 걷힌 것이다.

이는 2014~2018년 5년 동안의 평균 진도율인 88.5%보다는 0.2%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1~10월 세외수입은 20조2000억 원으로 1조 원 감소했다.
통합재정수지와 관리재정수지 각각 11조4000억 원, 45조5000억 원 적자를 기록했다.

한편 10월 말 현재 중앙정부의 채무는 698조6000억 원으로 전월보다 4조2000억 원 증가, 700조 원에 접근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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