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이 오는 9월 29일까지 신규·휴면고객을 대상으로 한 현금 지급 이벤트를 연다.
2일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벤트 기간 내 비대면 계좌를 신규 개설한 모든 고객에 대해 현금 1만원을 지급한다. 토스, 네이버 등의 플랫폼으로 계좌 개설시 각 제휴사의 포인트 1만점을 즉시 지급한다.
국내·외 주식거래 이벤트로는 국내 주식거래 시 온라인 거래 수수료를 0.01%로 적용하며, 선물옵션의 경우 3개월간 수수료 우대 혜택도 준다. 국내 주식을 500만원 이상 거래시 2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타 증권사에서 보유한 국내 주식을 하이투자증권 스마트지점으로 1000만원 이상 이전하고 주식 1000만원 이상을 거래 할 때도 최대 70만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신용대출 금리도 계좌개설일로부터 6개월간 연 4.5%로 적용하며, 담보대출 금리는 2년 동안 연 5.9%로 우대한다.
미국 주식거래 시에는 온라인 거래 수수료를 0.069%로 제공한다. 미국 주식을 500만원 이상 거래시 2만원을 지급하며, 타 증권사에서 보유한 상장된 미국 주식을 하이투자증권 스마트지점으로 이전후 500만원 이상 거래 시 최대 35만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1000만원 이상 거래 시 2배의 현금 리워드 혜택도 제공한다.
이밖에도 미국 주식 실시간 시세 조회 서비스를 계좌개설일로부터 1년간 무료로 제공한다. 서비스 무료 제공 종료일 직전 3개월간 미국 주식을 거래하면 지속해서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이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강수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sj8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