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 예당호 위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가 개통됐니다.
길이가 402M가 넘어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 예산군 지난 6일 예당관광지 일원에서 국내 최장 402m ‘예당호 출렁다리’를 개통식을 가졌다.
개통식에는 황선봉 군수를 비롯해 양승조 충남지사, 홍문표 국회의원,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1만 5000여명이 참석했다.
청양 천장호 출렁다리보다 195m 더 긴 규모로 국내에서 가장 길다.
이름처럼 걸을 때마다 실제로 다리가 출렁여서 색다른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