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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자사주 매입에 주가 반등…기타법인 1.5조 이상 순매수

삼전·닉스, 오는 11월까지 55조 자사주 취득...누적 11.8조 순매수
31일 삼성전자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7%(3000원) 오른 26만 원, SK하이닉스는 1.27%(2만 1000원) 상승한 167만 4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31일 삼성전자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7%(3000원) 오른 26만 원, SK하이닉스는 1.27%(2만 1000원) 상승한 167만 4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사진=연합뉴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자사주 매입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7%(3000원) 오른 26만 원이다. SK하이닉스는 1.27%(2만 1000원) 상승한 167만 4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양 사는 11월 내로 합산 55조원 가량 자사주 취득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8월 20일 이후 현재까지 약 11조 8000억원 규모 누적 순매수를 보였다. 이 날 역시 기타법인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주식을 각각 1조 357억원, 5097억원 순매수했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매크로 압력에 적극적 매수세가 부재한 가운데 삼성전자·하이닉스 자사주 매입 등 기타법인이 버팀목 역할을 했다”며 “자사주 매입은 상방 요인은 아닌 만큼 수출 데이터 통한 업황 호조 확인이나 매크로 불안 진정 등 따른 외국인 매수 전환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재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bce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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