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두산 홈경기서 시구·시타 호흡
피지컬 AI 협력 넓히는 엔비디아·두산
피지컬 AI 협력 넓히는 엔비디아·두산
이미지 확대보기4일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구단에 따르면 황 CEO는 오는 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키움전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두산베어스 구단주인 박 회장은 시타를 맡는다.
황 CEO는 엔비디아 창립 연도인 1993년을 의미하는 93번이 새겨진 두산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다. 박 회장은 두산 창립 연도인 1896년을 의미하는 96번 유니폼을 입고 타석에 선다.
두산과 엔비디아는 최근 피지컬 인공지능(AI) 분야에서 협력 접점을 넓히고 있다. 두산그룹은 지난해 10월 엔비디아와 건설기계·발전기기·로봇 등 주요 사업 분야에 피지컬 AI 기술을 접목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서는 두산로보틱스를 중심으로 협력 논의가 구체화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황 CEO의 장녀인 매디슨 황 엔비디아 옴니버스·로보틱스 제품 마케팅 수석 이사가 두산로보틱스 이노베이션센터를 방문해 김민표 대표와 피지컬 AI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사는 두산로보틱스의 ‘에이전틱 로봇 운영체제(Agentic Robot O/S)’와 엔비디아의 AI·로보틱스 시뮬레이션·학습 인프라를 연계하는 방안을 협의했다. 두산로보틱스는 2027년 지능형 로봇 솔루션과 2028년 산업용 휴머노이드 제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최유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oiyui@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