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신한은행, 2024년 개인형 IRP 순증 1위

2024년 개인형 IRP 적립금 3조300억 늘어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 전경. 사진=신한은행이미지 확대보기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 전경.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지난해 개인형 퇴직연금(IRP) 적립금 순증액에서 은행권 1위를 달성했다.

16일 은행연합회 등에 따르면 신한은행의 지난 2024년 개인형 IRP 적립금은 3조300억원 늘었다.
개인형 IRP는 연말정산, 퇴직소득세 절세 등 다양한 세제 혜택을 갖춰 노후자금을 준비하는 상품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2024년 고객으로부터 선택받은 퇴직연금 관리은행이 돼 기쁘다”며 “고객의 안정적인 퇴직연금 자산형성을 돕고 수익률을 높이고자 솔루션을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상장지수펀드(ETF) 상품 라인업으로 은행권 최다인 190개를 구축, 신한 ‘SOL뱅크’ 애플리케이션 내 ‘나의 퇴직연금’ 전면 개편, 영업점 무서류 IRP 신규 서비스를 도입한 바 있다.
또 2022년 은행권 최초 ‘퇴직연금 고객관리센터’를 오픈해 은퇴설계 전문 컨설턴트가 33만여 고객에게 상담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