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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64조원 규모 반도체 투자펀드 설립

이용수 기자

기사입력 : 2024-05-2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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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이터

중국이 반도체 산업 강화를 위해 세 번째 정부계 투자펀드를 설립했다.

27일 중국 정부 신용정보기관 '국가기업신용정보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제3기 '국가집성전로산업투자기금(대기금)'이 24일 정식으로 설립되어 베이징시 시장감독관리국에 등록됐다.

등록 자본금은 3440억 위안(475억 달러)으로 2014년 설립한 1호(1387억 위안), 19년 2호(2040억 위안)보다 규모가 커졌다.

중국 기업 정보 데이터베이스 기업 회사 톈옌차에 따르면, 중국 재정부가 17%의 출자 비율로 최대 주주다.

한편, 로이터는 지난해 9월 제3기 대기금 펀드가 출범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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