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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에너지부, 미들타운 제철소에 6800억원 투자…청정 수소 제철 기술로 일자리 창출 및 환경 개선

김진영 기자

기사입력 : 2024-05-07 13:45

미국 에너지부(DOE)는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클리프스의 미들타운 제철소 시설에 5억 달러(약 6810억원)를 투자하여 산업 혁신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이 자금은 DOE의 청정에너지 산업 실증 프로그램(IDP)에서 제공한다. 이 프로젝트는 170개의 정규직 일자리와 1200개의 건설 일자리를 창출하는 동시에 기존 2500개의 일자리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들타운 시설의 근로자들은 국제 기계공과 항공우주 노동자협회(IAM) 로컬 로지 1943에 소속되어 있다. 이 프로젝트는 배출가스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최첨단 청정 수소 직접 환원 제철 기술을 통해 통합 제철소를 혁신적으로 정비하는 것이 중심이다.

아메리카 리사이클러 매체에 의하면 IDP는 기업이 미국 산업 부문에서 배출량을 줄이고 독성 물질 및 기타 오염 물질을 줄여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양질의 노조 일자리를 창출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보도했다.
DOE자금을 지원 받는 기업은 지역 사회와 근로자가 제안된 프로젝트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강력한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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