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 최초의 전기차 모델이자 아이오닉5의 고성능 버전으로 개발된 '아이오닉5N'에 대해 미국의 자동차 전문매체가 ‘탄도미사일급의 고성능 전기차’라고 극찬했다.
카스쿱스는 7일(현지 시간) 낸 아이오닉5N 시승 후기 기사에서 “아이오닉5N은 전기차의 기준을 새로 제시한 탄도미사일급 고성능 전기차”라고 평가했다.
카스쿱스는 “테슬라 모델S 플래드, 루시드 에어 사파이어, 포르쉐 타이칸 같은 고성능 차가 이미 나와 있으나 아이오닉5N이 선사하는 스릴감과 운전자 몰입도는 충족하지 못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