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머스크, 지난해 개인 전세기 134차례 띄워

김현철 기자

기사입력 : 2023-01-09 15:11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개인 전세기.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개인 전세기. 사진=로이터
일론 머스크가 지난해 개인 전용기를 총 134차례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머스크의 개인 전세기 동선 추적 사이트를 운영하는 잭 스위니가 공개했다.

8일(이하 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스위니는 그가 총 134차례 개인 전용기를 띄우는데 들어간 비용이 260만달러(약 32억4000만원)에 달하며 이 과정에서 배출된 이산화탄소도 1800t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한번은 미국 내에서 6분 밖에 걸리지 않는 거리를 이동하는데 개인 전세기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스위니는 주장했다.
머스크는 개인 전세기 동선을 추적하는 스위니의 트위터 계정을 영구중단시킨 상태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
장점만 모아 놨다는 입문용 전기차 기아 EV3 타봤다희!
업그레이드 카라이프 '폭스바겐 투아렉'..."럭셔리도 성능도 잡았다"
"무서(거)운 남자들이 나타났다", 일당백(kg) 망원동 부장들, 현대차 캐스퍼 시승에 나서보니...
산으로 가는 바캉스에 잘 어울리는 차, 프리미엄 오프로드 랜드로버 디펜더 90
"바캉스 갈 땐 오픈카만한 게 없지~"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
실키식스 자랑하는 BMW M4 콤페티션 컨버터블 모델
가장 대중적인 스포츠카, AMG A35 4매틱
BMW X1 차주, 볼보 순수전기차 C40을 타다. "다시 봤다! 볼보 너란 애!!"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