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트럼프 “난 예수 다음 가는 존재” 논란

김현철 기자

기사입력 : 2022-09-25 13:26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사진=BBC이미지 확대보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사진=BBC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스스로를 신격화하는 듯한 행동을 보여 논란이 일고 있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이 개입해 설립한 보수성향의 신생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이날 올라온 글을 공유했다.

‘austinnegrete’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트루스소셜 사용자가 “예수가 가장 위대한 존재이고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 다음”이라며 올린 글을 자신의 계정에 공유한 것. 트럼프가 자신의 지지자가 올린 글을 공유한 것은 그 스스로도 공감한다는 의미로 해석됐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앞서 미 하원에서 지난 2019년 트럼프에 대한 1차 탄핵소추안을 가결시키자 “예수도 십자가에서 처형되기 전에 트럼프보다는 공정한 대우를 받았다”며 트럼프와 예수를 비교한 바 있다고 전했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
이뿌다~~ 크기 무관,  '좋고 안 좋고는' 역시 '타'봐야 안다!!!
장점만 모아 놨다는 입문용 전기차 기아 EV3 타봤다희!
업그레이드 카라이프 '폭스바겐 투아렉'..."럭셔리도 성능도 잡았다"
"무서(거)운 남자들이 나타났다", 일당백(kg) 망원동 부장들, 현대차 캐스퍼 시승에 나서보니...
산으로 가는 바캉스에 잘 어울리는 차, 프리미엄 오프로드 랜드로버 디펜더 90
"바캉스 갈 땐 오픈카만한 게 없지~"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
실키식스 자랑하는 BMW M4 콤페티션 컨버터블 모델
가장 대중적인 스포츠카, AMG A35 4매틱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