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여름 기념 이벤트 ‘우당탕 모래성터 대축제’를 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우당탕 모래성터 대축제’는 ‘파푸족’과 ‘해달족’의 경쟁에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로 구성했다. 이용자 참여를 위해 PvP 콘텐츠 ‘붉은 전장’에 신규 전장 ‘물타오르는 모래성’을 추가했다. 이용자는 ‘우당탕 모래성터’ 점령을 위해 경쟁 중인 ‘파푸족‘과 ‘해달족’을 도와 전쟁에 참여할 수 있다.
이용자는 ‘테르미안 해변’에서 오는 24일까지 경치 감상, 모래성 구경, 캠프파이어, 생선요리 등 다양한 주간 의뢰를 즐길 수 있다. 각 의뢰를 완료해 ‘[이벤트] 테르미안 기념 주화’를 모아 △[코코] or [엘펜토] 의상 세트 △[이벤트] 테르미안 선물 상자 △가방 슬롯 확장권 △신비한 장인의 기억 꾸러미 등과 교환이 가능하다. 또한 여름 이벤트에 필요한 수영복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후 9시 파푸족과 해달족 상인이 등장한다. 이용자는 △블랙스톤 상자 △[이벤트] 검은 결정 상자 △[이벤트] 파푸의 모래 선물 상자 △[이벤트] 해달의 파도 선물 상자 등 아이템을 100만 은화로 구매할 수 있다.
‘고대 흑정령의 모험’ 주사위 이벤트를 같은 기간동안 진행한다. 주사위판에서 획득한 ‘빙수’ 아이템을 모아 △마일리지 △크론석 △그믐달 비전서 (7일)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파푸족’과 ‘해달족’ 예술 작품을 경매를 통해 구매할 수 있는 ‘천년의 걸작’ 이벤트도 연다. 이용자는 ‘천년의 걸작 경매장’에서 작품 12종을 직접 확인하고 경매에 참여할 수 있다.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동(V) 등급 악세서리’를 다른 액세서리로 교환할 수 있는 ‘교환식’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용자는 일일 의뢰를 통해 금괴 10kg 2개와 ‘동(V) 등급 악세서리’를 건네주고 다른 액세서리를 받을 수 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