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번개장터와 한정판 캠핑용품 래플 이벤트

신세계면세점이 번개장터와 총 1000만원 상당의 한정판 컬래버레이션 캠핑 용품을 제공하는 래플(뽑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늘(13일)부터 8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래플 이벤트는 최근 거리두기 규제 완화로 아웃도어로 향하는 '캠핑족'을 위해 준비됐다.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 내국인 회원과 취향 중고거래 앱 번개장터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경품은 추첨을 통해 총 7명에게 증정한다.

경품은 글로벌 캠핑용품 브랜드 헬리녹스와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네이버후드, 디자인&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퓨추라가 협업해 만든 한정판 캠핌용품 4종이다.

텐트 제품인 △헬리녹스x퓨추라x네이버후드 E 행거 △헬리녹스x퓨추라x네이버후드 E 코트 하이 간이 침대, △헬리녹스x퓨추라x네이버후드 EP 필드 오피스 보관함이 1개씩 제공되며 체어 제품인 △헬리녹스x퓨추라x네이버후드 E 체어 원은 4개가 구비돼 있다.

응모는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과 번개장터 이벤트 페이지에서 모두 참여해야 응모가 완료된다. 당첨자는 6월말 발표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캠핑용품에도 한정판 컬래버 열풍이 불고 있어, 희귀템인 헬리녹스x퓨추라x네이버후드 제품을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다양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참여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