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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1880명…이틀 만에 2000명 아래

46일 연속 네 자릿수

이하린 기자

기사입력 : 2021-08-21 10:02

20일 오전 대구 달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20일 오전 대구 달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880명을 기록하며 이틀 만에 2000명 아래로 내려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1880명으로 국내 발생 1814명, 해외 유입 66명이 확인됐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3만 4739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743명으로 총 20만 4518명이 격리해제돼 현재 2만 801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403명,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202명(치명률 0.94%)이다.

확진자 수가 2000명 아래로 내려오긴 했지만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달 7일부터 46일 연속 네 자릿수를 보이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일주일 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816명→1555명→1372명→1805명→2152명→2052명→1880명을 기록했다.
한편 정부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 기세가 꺾이지 않자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의 현행 거리두기 체제를 내달 5일까지 2주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오는 23일부터 적용되며 4단계 지역 식당과 카페의 매장 내 영업시간은 오후 10시에서 9시까지로 1시간 줄어든다.

다만 백신 인센티브가 일부 부활해 백신 접종 완료자는 식당, 카페 이용 시 5인 미만이라는 사적모임 인원 기준에서 제외한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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