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자사 대표 IP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와 라인 프렌즈, 마동석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 모바일은 지난 24일부터 라인 프렌즈와 콜라보를 실시했다. 브라운·코니·샐리 등 라인프렌즈 인기 캐릭터들이 스킨으로 나온다.
이용자는 다음달 14일까지 '라인프렌즈 상자'를 통해 캐릭터 스킨과 의상·헬멧·낙하산·원하는 스킨을 골라 얻는 '교환 코인' 등을 얻을 수 있있다.
마동석은 배틀그라운드 단편 영화 '그라운드 제로'의 주연 배우로, 그의 스킨과 의상은 PC·콘솔판에서 '서바이버 패스: 태이고'로 미션을 수행해 얻을 수 있다.
서바이버 패스의 자세한 내용은 신규맵 '태이고'와 함께 다음달 7일(콘솔판 15일) 적용되는 12.2 업데이트 후 공개된다.
유튜브로 26일 공개되는 단편 영화 '그라운드 제로' 관련 이벤트도 있다. 시청자들은 서바이버 패스: 태이고 1레벨 권을 무료로 받으며 추첨을 통해 100명은 배그 모바일 스페셜 상자도 받을 수 있다.
서바이버 패스는 PC·콘솔판에만 적용돼 배그 모바일에서는 마동석 스킨과 의상을 얻을 수 없다. 크래프톤은 배그 모바일에 스킨·의상 대신 '마동석 퀵보이스'를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