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BBQ, 일본 간사이 지역 진출…일본 내 6개 점포 운영

인기 드라마 속 치킨 등장으로 젊은 여성 중심으로 관심 높아져

연희진 기자

기사입력 : 2021-03-16 15:41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에 튀긴 닭을 대표 메뉴로 판매하는 비비큐 올리브 치킨 카페가 간사이 지역에 진출한다. 사진=산케이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에 튀긴 닭을 대표 메뉴로 판매하는 비비큐 올리브 치킨 카페가 간사이 지역에 진출한다. 사진=산케이뉴스
제너시스 비비큐가 일본 간사이 지역에 진출한다.

일본 현지 매체 산케이뉴스는 일본 외식 전문 기업 와타미가 운영하는 치킨 프랜차이즈 매장 '비비큐 올리브 치킨 카페'가 오는 27일 간사이 지역에 '이온 타운 이바라키 오타점'을 오픈한다고 1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비비큐 올리브 치킨 카페는 가로수길, 경리단길 등에서 시작된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쉬한 인테리어를 적용한 치킨 전문점이다. 품격있는 분위기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외식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일본에서는 와타미가 도쿄를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 전 세계 25개국에 약 2500여 점을 운영하고 있는 비비큐 올리브 치킨 카페는 이번 출점으로 일본에서 총 6개 점포를 운영하게 됐다.
제너시스 비비큐는 'K-푸드' 열풍과 함께 한류 열풍에 힘입어 일본에서 점포를 늘려가고 있다. '도깨비' '사랑의 불시착' '더킹' 등 인기 한국 드라마가 넷플릭스를 통해 일본 전역에서 인기를 누렸다. 해당 드라마에서 치킨을 주문하는 장면이 나오면서 한국식 치킨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산케이뉴스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에 튀긴 바삭바삭하고 고소한 식감의 치킨이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
"기아 K8의 매력에 홀딱 반하다"...한달 리뷰어의 솔직 고백
"뽑아가고 싶을 만큼 마음에 든다" 섬세함으로 여심 잡은 볼보 XC90
이뿌다~~ 크기 무관,  '좋고 안 좋고는' 역시 '타'봐야 안다!!!
장점만 모아 놨다는 입문용 전기차 기아 EV3 타봤다희!
업그레이드 카라이프 '폭스바겐 투아렉'..."럭셔리도 성능도 잡았다"
"무서(거)운 남자들이 나타났다", 일당백(kg) 망원동 부장들, 현대차 캐스퍼 시승에 나서보니...
산으로 가는 바캉스에 잘 어울리는 차, 프리미엄 오프로드 랜드로버 디펜더 90
"바캉스 갈 땐 오픈카만한 게 없지~"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