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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김현미 경질 아니다…성과 많았지만 상황 능동 대처 인사"

이정선 기자

기사입력 : 2020-12-04 15:01

사진=픽사베이이미지 확대보기
사진=픽사베이


청와대는 4일 문재인 대통령이 단행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교체 인사와 관련, 부동산 정책의 책임을 물은 경질성 인사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장관의 교체를 경질성 인사라고 말할 수 없는가' 질문에 "경질이 아니다"고 잘라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동안 성과를 많이 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요구들이 있다. 좀 더 현장감 있는, 실제 현장에서 주택공급을 해오고, 건설을 해오신 분이 체감형 정책을 추진해나가는 쪽으로 바뀌어졌거나, 달라진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인사"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실적이 부진했다든가, 성과를 못 냈거나 하는 경질 인사가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린다"고 재자 밝혔다.

문 대통령은 김 장관 후임으로 변창흠(55)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후임에 전해철(58)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후임에 권덕철(59)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후임에 정영애(65) 한국여성재단 이사를 각각 내정 발표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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