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9일까지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진행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대표 이해선)는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채용 모집 직군은 ▲상품·마케팅 ▲R&D ▲글로벌 ▲IT ▲사업관리 ▲경영관리 등 총 6개 부문이다. 지원 대상은 국내외 학사 학위 이상의 기졸업자로 2021년 1월 입사 가능자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인적성 검사, 1·2차 면접으로 진행된다. 코웨이는 각 전형에서 인재상과의 부합도와 직무 적합도를 중점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다만 인적성 검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이뤄진다.
지원 서류 접수는 오는 9일 오후 4시까지 코웨이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내년 1월 초 입사하게 되며 12개월 동안의 육성 프로그램을 이수한 후 현업 부서에 배치된다.

김재석 코웨이 인사실장은 "'New 코웨이'로의 변화를 이끌 새로운 시각과 도전정신을 가진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 신입사원들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인재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