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가 소폭 하락세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0.69% 내린 8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하락세다.
단 하락폭이 크지 않은데다, 외국인투자자가 매수에 나서고 있어 상승추세로 전환할지 주목된다.
외국인의 경우 CS 9808주, 씨티그룹 9644주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앞으로 세계 최초의 인플릭시맙 제제인 램시마SC의 성장이 마진개선의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 4분기 약가 등재를 마치고, 연말부터 주요 국가출시가 예상되며 내년 램시마SC의 매출이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