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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침대, 화려한 무늬의 '케노샤' 베딩 신제품 3종 출시

화려한 디자인과 고급 소재가 특징

연희진 기자

기사입력 : 2020-10-05 10:47

시몬스 침대의 '케노샤' 베딩 신제품 중 하나인 '프란시스 셀토'. 사진=시몬스이미지 확대보기
시몬스 침대의 '케노샤' 베딩 신제품 중 하나인 '프란시스 셀토'. 사진=시몬스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는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베딩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케노샤는 침실 공간을 시몬스 제품으로만 연출하는 '시몬스 룩'을 위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특히 베딩 제품은 감각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최상급의 소재가 적용됐다.

케노샤의 베딩 신제품 3종은 화려한 디자인이 특징인 제품으로, 침실을 화사하게 밝혀줄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신제품 모두 특급 호텔 스위트룸에서 주로 사용하는 고급 퍼케일 면 소재를 사용했다.
'프란시스 셀토'는 나무, 동물 등이 가득한 숲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풍성하고 울창한 숲을 형상화한 패턴과 동물 프린트가 어우러져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느낌을 주는 회화적인 디자인의 제품이다.

'프란시스 라르센'은 레트로 감성을 강조한 화려한 플라워 패턴의 제품이다. 화사함과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동시에 연출할 수 있다. 베딩 하나만으로 침실의 분위기를 완전히 바꿔주는 강렬한 포인트 베딩이다.

알록달록한 도형 조각들이 자유롭게 흩어져 있는 '프란시스 페기'는 침실에 발랄한 분위기를 불어넣어 준다. 수퍼싱글 사이즈로 출시돼 아이 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제품으로, 퍼케일 면 특유의 쾌적한 촉감이 우수하다.
신제품은 전국 시몬스 침대 공식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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