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1동에 위치…재난안전문자 발송
이미지 확대보기서울 도봉구 소재 성심데이케어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3명이 발생했다.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가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사진=뉴시스 서울 도봉구는 도봉1동 소재 성심데이케어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3명이 발생했다고 12일 밝혔다.
도봉구는 재난 긴급문자를 통해 이렇게 알리고 최근 센터를 방문한 주민들이 보건소에서 즉시 상담·검사를 받도록 당부했다.
이 집단감염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즉각 공개되지 않았다.
지원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resident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