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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방준혁 의장 재선임…임기 3년 연장

방준혁 넷마블 의장. 사진=넷마블이미지 확대보기
방준혁 넷마블 의장. 사진=넷마블
넷마블이 10일 이사회를 열고 방준혁 의장을 재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임기는 3년이다.
방 의장은 지난 2014년부터 이사회에서 회사 경영을 맡아 왔다. 넷마블은 기타 비상무이사인 피아오랸리 텐센트 게임즈 부사장의 임기도 3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 넷마블은 오는 27일 오전 9시에 주주총회를 열고 방 의장과 피아오랸리 비상무이사의 임기 연장 승인안 등을 의결한다.

한편, 이날 이사회는 계열사인 '에브리플레이'에 100억 원을 출자하기로 했다.

아울러 넷마블은 권영식 대표가 주식매수선택권 행사로 2만 7789주를 취득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 취득 가격은 주당 2만 5188원으로, 총 7억 원정도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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