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신임 사장에 이동면 전 KT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이 내정됐다.
BC카드는 25일 임원 선임에 따른 공시에서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이 내정자는 다음달 개최되는 BC카드 주주총회와 이사회 투표를 거쳐 선임 절차를 밟게 된다.
1991년 KT에 입사한 이 내정자는 KT 인프라연구소 소장과 KT 융합기술원장을 거쳐 KT 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을 역임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최성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