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오는 5월 경기도 화성에 '스타즈호텔' 개관

모두투어네트워크는 호텔 운영법인 모두스테이가 오는 5월 경기도 화성에 '스타즈호텔 프리미어 동탄'을 개관한다고 13일 밝혔다.

모두스테이의 7번째 호텔인 스타즈호텔 프리미어 동탄은 지하 5층, 지상 20층에 442개 객실을 갖춘 비즈니스 호텔이다.
조·중·석식이 가능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과 미팅룸, 키즈 전용 풀장 등도 들어선다.

특히 호텔은 경기 남부권 최대 비즈니스 호텔이다. 호텔 내 65개 상가도 입점할 예정이며 앞으로 대형 쇼핑몰, 지하철과 연결도 이뤄진다. 최근 반려견 인구 증가 트렌드를 반영해 반려견 동반전용 객실과 별도 반려견 전용 가든도 제공된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