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매체 이자미(EXAME)에 따르면 인도의 한 소비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달 구매한 레드미노트 7S가 최근 테이블 위에 놓여진 상태에서 별다른 이유 없이 불이 났다고 밝혔다.
샤오미측은 이 소비자로부터 사고 사실을 통보받았지만 배터리가 보증 적용을 받지 않는 부품이라며 보상에 부정적 반응을 보이면서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환용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khy0311@g-enews.com
김환용 편집위원
기사입력 : 2019-11-21 11:07
김환용 편집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