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LG유플러스 스마트홈 담당은 "4분기에는 상반기 출시했던 1인과 3040 유자녀 가족들에게 호응 높은 태블릿형 IPTV 차세대 모델인 유플러스TV프리2와 넷플릭스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라면서 "집 안에서 즐긴 콘텐츠를 집 밖으로 이어보는 유·무선간 심리스 서비스를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1일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밝혔다.
그는 이어 "홈 IoT 펫케어 서비스를 11월에 추가로 출시, 혜택 제공해 반려동물가구의 어려움에 큰 도움을 줄 예정이며, 동절기 미세먼지 시즌에 대비해 가전회사와 제휴한 '에어센서팩'을 출시해 홈 IoT 서비스 성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