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UWOO)40’가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출시 후 바로 1차 준비 물량 완판이라는 성과를 낸 유우는 2차 완판을 눈앞에 두고 있어 연속 완판 행진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G의 ‘릴’ 과 필립모리스 ‘아이코스’의 뒤를 잇는 신제품으로 출시되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와 같은 완판 행진으로 유우(UWOO)40은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셈이다.
현재 한국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브랜드는 필립모리스다. 전체 시장의 약 60%에 해당하는 비율이다. 이에 유우40이 새롭게 발을 들여놓음으로써 국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의 경쟁구도가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업체 측은 전망했다.
유우(UWOO)40은 기존 궐련형 전자담배와는 다르게 4단계 온도조절이 가능해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고 온도 조절에 관계없이 동일하고 부드러운 맛을 선사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LG의 정품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다는 점도 유우40이 가지고 있는 장점 중 하나이다. 한번 충전으로 최대 40연타가 가능하다. 이는 시중에 출시된 궐련형 전자담배 중 가장 큰 용량에 해당한다.
유우 본체에 부착되어 있는 버튼도 주목할 만하다. 원 버튼으로 전원 ON/OFF 모드, 배터리 잔량, 자동청소기능, 온도조절이 모두 가능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 스틱을 돌려 빼지 않아도 본체 내부에 재가 남지 않은 원터치 방식을 지니고 있어 많은 소비자들에게 환영 받고 있다.
유우(UWOO)40은 온라인 몰 ‘올인어스’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제품 결함 때 1년 동안 무상리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