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오는 15일까지 자사 1400여 개 매장 체험존에서 6대 5G 서비스를 체험하면 사은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LG유플러스 매장 내에 구축된 5G 체험존에서는 U+프로야구·골프·아이돌Live, U+VR·AR·게임 등 6대 핵심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내 서비스를 체험한 고객에게는 추첨과 선착순으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오는 24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리는 음악 시상식인 ‘더 팩트 뮤직 어워즈’ 입장권을 750명(1인 2매)에게 제공한다.
또한 LG유플러스 매장에서 5G 인증샷을 ’#갤럭시S10#U+5G’태그와 함께 고객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더 팩트 뮤직 어워즈 입장권을 250명(1인 2매)에게 제공하는 체험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당첨자는 업로드 사진의 ‘좋아요’ 획득 수와 창의성, 해시태그 정확도 등을 감안하여 선정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매일 1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스타벅스 커피 교환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그리고 U+AR과 U+VR을 체험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연예인 청하, 차은우 브로마이드를 매장 보유 수량이 소진될 때까지 제공한다.
LG유플러스 매장 체험 프로모션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체험 후 현장에서 매장 직원이 안내하는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여 모바일로 신청하면 된다. 더 팩트 뮤직 어워즈 입장권 당첨자는 오는 19일에 개별적으로 당첨 결과를 전달 받고, 스타벅스 음료 교환 쿠폰은 서비스 체험 다음날 문자메시지로 당첨자에게 제공된다.
LG유플러스가 주관하는 더 팩트 뮤직 어워즈는 K-POP 스타와 팬들의 참여로 이뤄지는 가요 시상식으로 방탄소년단, 청하, 트와이스, 마마무 등 국내 톱 K-POP 스타 15여 팀이 이 시상식에 참가하여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LG유플러스 김민효 현장마케팅팀 팀장은 “오직 LG유플러스에서만 가능한 차원이 다른 5G 서비스를 보다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매장 체험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통신사 상관없이 누구나 LG유플러스 매장을 놀이터처럼 방문해서 5G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k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