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이수연 기자] SK텔레콤이 새 기업브랜드 광고 캠페인 ‘초(超)시대, 생활이 되다’ 를 시작한다.
이 캠페인은 ‘뛰어넘다’라는 뜻의 ‘초(超)’가 내포하고 있는 혁신의 의미를 부각해 초융합·초연결·초지능으로 대표되는 ‘초(超)시대’에 진정한 사물인터넷(ICT) 리더로 거듭나겠다는 의지와 약속을 전달한다.
특히 앞으로의 시대를 ‘초(超)시대’라고 정의한 것은 통신 네트워크의 진화나 산업의 혁명을 뛰어넘어 세상 모두의 생활을 바꿀 거대한 변화를 지향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SK텔레콤 측은 밝혔다.
아울러 5G 등의 혁신 서비스로 ‘초(超)생활’의 원천을 이루고, 나아가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 전에 없던 방식의 ‘초(超)협력’을 통해 ICT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예희강 SK텔레콤 브랜드마케팅그룹장은 “SK텔레콤은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5G뿐만 아니라 ‘초생활’의 다양한 변화상을 제시하는 캠페인을 선보일 것”이라며 “이를 통해 새로운 시대를 이끄는 SK텔레콤의 철학이 고객의 공감과 지지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수연 기자 swoon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