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이경준 기자]
글로벌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빅볼(대표 김인동, 방용범)이 개발한 축구 카드 RPG ‘사커스피리츠’가 ‘갤럭시 라이브 인비테이셔널 2018 파이널’ 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갤럭시 라이브 인비테이셔널’은 실시간 PvP 콘텐츠인 '갤럭시 라이브'의 상위 랭킹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초청전으로, 이전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들과 시즌 성적 상위권의 유저들이 출전해 치열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오는 12월 9일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진행되며, 사전 이벤트에 응모한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60명의 방청객이 선발됐다.
당일 경기는 트위치, 유튜브 등 스트리밍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되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구글 기프트 카드’, ‘2018 연말 굿즈 꾸러미’ 등 푸짐한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승자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해 최종 우승자를 맞추는 유저에게는 인게임 아이템을 선물로 지급한다. 더불어 경기 당일 행사장을 찾는 방청객 및 생방송 관람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soccerspirit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경준 기자 k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