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표진수 기자] LG유플러스는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 고객들을 대상으로 요금할인, 경품제공 등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올해 수험생 연령대인 1999년~2001년에 출생한 고객들이 데이터 요금제 5종에 가입하면 가입일로부터 6개월까지 요금할인과 추가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에 수험생 고객들은 6개월간 매월 750원에서 최대 8750원의 요금할인과 3GB에서 50GB까지 데이터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LG유플러스는 수험생 고객들이 12월 12일까지 V40 씽큐, 아이폰 XS,갤럭시 노트9 등 최신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단말 별로 ▲V40 씽큐 구매 고객에겐 LG그램 14인치 노트북 10대, 공중부양 스피커 ‘PJ9’ 10대, 포켓 포토스냅 15대를 ▲아이폰 XS, 아이폰 XS 맥스, 아이폰 XR 구매 고객에겐 아이팟 6세대 32GB 30대, 무선 이어폰 AirPods 100대를 ▲갤럭시 노트9과 갤럭시 S9+(64GB) 구매 고객에겐 갤럭시 탭A 8.0 50대, 갤럭시 워치 42mm 50대를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이처럼 최신 스마트폰과 함께 사용하기 유용한 세컨드 디바이스를 경품으로 제공해 피처폰이나 데이터 사용이 제한된 스마트폰을 사용하던 수험생 고객들이 스마트폰을 교체하기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U+비디오포털, U+아이돌Live 등 1020세대에 유용한 미디어 서비스와 함께, 유튜브 프리미엄과 넷플릭스 서비스 무료 체험 이벤트도 제공하고 있어 그 동안 학업에 열중하며 영화, 예능 프로그램 등 컨텐츠 소비에 목말랐던 수험생들에게 유용할 전망이다.
LG유플러스 김남수 마케팅전략담당은 “수능으로 고생했던 수험생들이 이제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LG유플러스와 함께 마음껏 모바일 라이프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표진수 기자 vyv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