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표진수 기자] 화웨이는 KT 엠모바일을 통해 화웨이의 국내 첫 자급제 스마트폰인 노바 라이트 2와 화웨이 미디어패드 T3 10으로 구성된 ‘드림박스’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드림박스’ 패키지 상품은 KT 엠모바일의 1만 8000원대 요금제부터 24개월 약정 가입 시 기기 할부 원금이 면제되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가입비와 유심비 면제, 올레 와이파이 무료 제공, 최대 1만8000원 제휴 카드 할인 등 KT 엠모바일의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가성비 높은 스마트폰과 미디어패드를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KT 엠모바일은 ‘드림박스’ 패키지 출시 기념으로 선착순 500명에게 스마트폰 액세서리 쇼핑몰인 ‘M 쇼핑’ 3만 원 쿠폰 및 교육포탈 에듀팡 특가 쿠폰을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화웨이 노바 라이트 2는 5.65인치 화웨이 풀뷰 디스플레이, 약 7.45mm의 두께와 143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후면 1300만+200만 화소 듀얼 카메라와 전면 800만 화소 카메라를 통한 뛰어난 사진촬영 경험 및 페이스 언락 등 지능형 인식 기능을 결합하여 효율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화웨이 미디어패드 T3 10은 알루미늄 유니 바디로 구성돼 견고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배터리 포함 460g의 가볍고 슬림한 바디로 사용자의 휴대와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광시야각을 지원하는 HD 디스플레이(1280x800) 패널은 선명하고 깨끗한 화면과 더불어 저조도와 시력 보호 모드를 지원한다. 정품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가 기본 탑재되어 편리한 모바일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화웨이는 모든 구매자를 대상으로 화웨이 노바 라이트 2의 국내 공식 제품에 대한 3개월 패널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표진수 기자 vyv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