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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 韓 최초 분기 영업익 100조원 돌파에도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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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CI.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국내 기업 사상 최초로 분기 영업익 100조원을 넘어고도 약세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전 9시 52분 현재 전장보다 0.74% 내린 26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이미지 확대보기
삼성전자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07조4천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782.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한국 기업이 분기 영업익 100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업이익률은 55.1%로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간밤 뉴욕증시는 미국 국채금리가 다시 치솟으면서 3대 주가지수가 일제히 하락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15% 떨어졌다.

10년물 국채 금리가 장중 5.36%를 넘어서며 2002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30년물 금리도 5.73%대까지 오르며 역시 24년 만의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금리 관련 부담이 삼성전자의 주가를 억누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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