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법인, 1.6조 '사자'...기관·개인·외인 1.8조 '팔자'
이미지 확대보기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종가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5%(10.19포인트) 오른 7017.91로 마쳤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9%(153.89포인트) 상승한 7161.61로 시작한 후 상승폭이 축소되며 7100선 아래로 내려왔다.
이 날 수급은 기타법인이 유일하게 순매수로 나타났다. 기관과 개인, 외국인 등 주요 수급 주체들은 모두 매도 우위를 보였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 날 기타법인은 1조 6484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1조 4243억원, 기관은 2224억원, 외국인은 1766억원 순매도했다.
수급 이탈로 반도체 대형주들도 장중 상승폭을 모두 반납했다.
이 날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91%(2500원) 상승한 27만 6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삼성전자는 2%대 상승세로 장중 28만원을 넘겼으나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SK하이닉스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1.50%(2만 8000원) 상승한 184만원이다. 장중 3% 이상 상승세를 보이며 193만원을 넘겼으나 하락 전환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 향방은 주요 수급 주체들의 매수세가 갈랐다.
삼성전자의 이날 주요 수급 주체는 기타법인으로 자사주 매입을 포함해 총 5111억원 순매수로 나타났다. 기관과 외국인도 각각 709억원, 1915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7687억원 순매도했다.
SK하이닉스는 기타법인이 1조 1128억원 순매수으나, 개인 4310억원, 외국인 4003억원, 기관 2962억원 등 주요 수급 주체들이 모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서재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bceee@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