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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인·기관 1.4조 ‘팔자’...6800선 ‘줄다리기’

삼성전자 0.10%·SK하이닉스 1.19% 강세...코스닥은 다시 1%대 약세
1일 오후 1시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4%(2.70포인트) 내린 6817.32를 가리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1일 오후 1시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4%(2.70포인트) 내린 6817.32를 가리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상승세를 반납하고 다시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 날 오후 1시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4%(2.70포인트) 내린 6817.32를 가리키고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52%(35.73포인트) 하락한 6784.29로 개장 후 등락을 거듭하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수급은 개인이 3646억원을 순매수하는 사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299억원, 938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반도체 대형주들은 장 초반 하락세를 만회했다. 삼성전자는 강보합, SK하이닉스는 상승세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10%(250원) 오른 26만 25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는 1.19%(2만원) 상승한 169만 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 시총 상위 10곳 중에서는 삼성전자우(1.23%), SK스퀘어(0.68%), 삼성물산(2.79%) 등이 강세다. 반면, 삼성전기(-1.99%), LG에너지솔루션(-1.06%), 현대차(0.87%), 삼성바이오로직스(-0.79%) 등 약세다. 삼성생명은 보합세다.

코스닥은 다시 낙폭을 키우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56%(13.03포인트) 내린 821.26이다.

주요 종목인 알테오젠(-1.95%), 에코프로(-3.72%), 에코프로비엠(-3.56%), 레인보우로보틱스(-2.50%), 주성엔지니어링(-1.24%), 원익IPS(-1.43%), 리노공업(-1.20%), 이오테크닉스(-2.72%), 심텍(-1.47%), HLB(-2.67%) 등 모두 약세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코스피는 매크로 변동성에도 기타법인이 하단 지지하는 하고 있고, 8월 수출 데이터 소화에 낙폭이 회복됐다”며 “코스닥은 유가 및 금리 부담이 지속되며 주요 업종 전반이 부진한 상태”라고 말했다.


서재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bce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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