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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POSCO홀딩스, 철강 역성장 속 인프라 부문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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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홀딩스 CI. 사진=POSCO홀딩스
한화투자증권은 26일 POSCO홀딩스의 1분기 실적이 철강 부문 부진에도 불구하고 인프라 부문의 선전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고 전망했다. 표주가 49만원과 매수(BUY)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현재 주가(25일 기준 34만2000원) 대비 상승 여력은 43.3%다.
권지우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연결 매출액은 17조6219억원, 영업이익은 6337억원(전년 동기 대비 +11.6%)으로 컨센서스(6056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철강 부문 영업이익은 352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역성장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아울러 “1분기 철강 부문 부진은 아쉬우나 예상할 수 있는 부분이었으며, 주가의 시선은 2분기 이후 가격 전가 실현 여부와 연결 방어의 지속 가능성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POSCO홀딩스 투자 지표. 자료=한화투자증권 이미지 확대보기
POSCO홀딩스 투자 지표. 자료=한화투자증권

중국 철강 시장에서는 올해 조강 감산 기조가 유지되고 있다. 조강과 다르게 증가세를 유지했던 완제품 생산량도 감산이 시작됐으며, 올해 1~2월 중국의 철강 수출은 8.1% 감소했다. 바오산강철 등 대형사 가격 인상 시도도 이어지고 있다.

권 연구원은 "프라 부문은 연결 실적의 핵심 축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팜 인수합병(M&A) 효과, 세넥스 증산, 미얀마 가스전 유가 연동 수혜가 작용하며 증익이 기대되는 가운데 포스코이앤씨는 4분기 대규모 손실 이후 정상화 구간에 진입하며 전분기 대비 2000억원 이상의 증익할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차전지소재 부문은 영업손실 236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되나, 전년 동기 및 전분기 대비 적자 폭은 큰 폭으로 축소될 것으로 봤다. 권 연구원은 "리튬 부문은 가동률을 끌어올리고 있으며, SK온 계약 물량은 하반기부터 매출 인식이 예상된다"면서 "2분기에는 글로벌 완성차업체(OEM) 등 추가 계약도 기대된다"고 짚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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