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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XRP, 1달러까지 추락할 수 있는 확률 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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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리플 이미지. 사진=로이터

암호화폐 엑스알피(XRP)가 새해 상승세가 무색하게 2달러 지지선을 간신히 버티고 있는 가운데, 인공지능(AI)이 2026년 내 XRP가격이 1달러까지 떨어질 가능성을 확률로 계산해 제시했다.

13일(현지시각)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는 오픈AI의 AI 챗GPT가 XRP의 1달러 하락 가능성을 25%~30% 사이로 진단했다고 보도했다.

시장에서는 2달러 지지선이 위협받을 경우 1달러 선까지 밀릴 가능성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챗GPT는 XRP의 급락 시나리오가 분명히 존재하며, 암호화폐 자체의 악재보다는 유동성 문제, 주식 시장의 매도세 등 광범위한 금융시장의 위험 회피(Risk-off) 심리로 기인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또 장기간의 상승 랠리 이후 발생하는 차익 실현 매물이 깊은 가격 조정을 유발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여기에 더해 챗GPT는 “수급 측면에서는 에스크로 관련 물량 공급이 지속적인 매도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챗GPT는 정상적인 시장 상황에서 XRP가 1달러까지 밀린 상태로 장기적으로 머물러 있을 가능성은 낮다고 내다봤다. 미국을 포함한 세계 암호화폐 시장에서 규제 명확성이 확보된 상태로 리스크 프리미엄이 줄어든 한편, ETF등을 통한 기관 투자자들의 참여 확대가 유동성을 확보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XRP레저(XRPL)의 결제 및 토큰화 활용 사례 증가 또한 펀더멘털을 강화하는 핵심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챗GPT는 “XRP는 전반적 약세장보다 제한적인 범위 내에서의 횡보나 완만한 조정 시나리오가 가장 유력하다”라며 “1달러 구간은 역사적으로 강력한 지지선으로 작용해왔기 때문에, 시스템적인 거대 충격이 없는 한 해당 구간에서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가격을 방어할 가능성이 높으며, 기관 수요와 펀더멘털 개선으로 인해 1달러 장기 체류 발생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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