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서 회장은 17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인근의 한 카페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선거 출마의지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서 회장은 "코스피 5,000 시대의 적임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 회장의 현 임기는 올해 말까지다.
내년 금투협 회장 선거에는 지금껏 황성엽 신영증권 사장과 이현승 전 KB자산운용 대표이사가 출마 의사를 밝힌 상태로, 서 회장이 참여하면 3파전으로 선거전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금투협은 19일 후보 공모를 마감하고, 다음달 회원사 총회 선거를 통해 차기 회장을 뽑는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