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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단기 국공채 대상 '원화채권 온라인 특판금리 프로모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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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단기 국공채 투자자에게 특별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원화채권 온라인 특판금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은 잔존 만기 3~5개월의 국공채로, 단기 운용에 적합한 상품이다. 개인 투자자는 자본 차익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행사에서 기존 동일 채권의 매수 금리보다 약 1.00~1.20%포인트 높은 금리를 제공한다. 은행 예금 기준으로 환산하면 연 3.60~3.75%(세전, 개인 기준)의 수익률 수준이다.

총 판매 한도는 액면 기준 280억 원이며, 하루 판매 한도는 약 10억 원으로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만 매수할 수 있다. 한도 소진 시 이벤트는 조기 종료된다.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채권과 매수 금리는 미래에셋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STOCK'의 △상품 △채권 △장외채권 찾기 메뉴에서 매일 오전 10시에 확인할 수 있다. 단, 원화 국공채는 시장 금리에 따라 가격이 변동되므로 매수 시점에 따라 만기 수익률이 달라질 수 있다. 중도환매 시 원금 손실 가능성도 존재한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국공채는 정부 및 공공기관이 발행해 신용도가 높다"며 "시장 불확실성에 대비하면서 안정적 자산 운용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객의 성공적인 자산운용을 지원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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