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인프라자산운용은 최근 산업은행 집행부행장 출신인 이준성 부사장을 임원으로 신규 선임했다.
17일 케이디비인프라자산운용에 따르면, 이번에 선임된 이준성 부사장(경영기획부문 총괄)의 임기는 2년(2025.1.16 ~ 2027.1.15)이다.
이준성 부사장은 1966년생으로 한국산업은행에서 넥스트라운드실장, 비서실장, 혁신성장금융부문장(집행부행장)을 역임했다.
KDB인프라자산운용은 2003년 한국산업은행의 자회사로 설립되어 도로, 철도 등 사회간접자본(SOC) 민간투자사업, 에너지, 발전, 해외 인프라, 선박금융 등 다양한 대체자산 포트폴리오 운용을 통해 국내시장을 이끌어온 특별자산 전문 자산운용사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