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증시 반등을 노리는 개인 투자자의 매수세에 소폭 상승한 채로 출발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8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0.45포인트(0.02%) 상승한 2523.88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835억원 순매도를 보이고 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661억원, 123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 ( -1.51% ), SK하이닉스 ( 0.84% ), LG에너지솔루션 ( 1.58% ), 삼성바이오로직스 ( -0.5% ), 현대차 ( -1.3% ), 삼성전자우 ( -0.91% ), 셀트리온 ( -0.61% ), 기아 ( -0.6% ), KB금융 ( -2.65% ), 신한지주 ( -1.77% )
코스닥지수도 전일보다 7.33포인트(1.04%) 상승한 713.53를 기록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150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2억원, 104억원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들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알테오젠 ( -0.33% ), 에코프로비엠 ( 1.75% ), HLB ( -0.7% ), 에코프로 ( 2.34% ), 클래시스 ( 0.91% ), 엔켐 ( 0.91% ), 휴젤 ( 0.20% ), 리가켐바이오 ( -1.04% ), 삼천당제약 ( 0.23% ), 셀트리온제약 ( -0.45% )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수습기자 0328syu@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