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5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114%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191%로 2.1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0.8bp, 0.2bp 하락해 연 3.132%, 연 3.159%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3.169%로 1.2bp 내렸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1.0bp, 0.9bp 하락해 연 3.103%, 연 3.080%에 마감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