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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증시지표] 환율 큰 폭 상승, 고객예탁금 급증…금리 상승세로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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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큰 폭으로 올랐다. 고객예탁금은 1조8000여억원 급증했다. 금리는 내림세에서 오름세로 반전했다. 거래대금은 계속 줄고 있다. 공매도는 큰 폭으로 줄어들며 미미한 수준으로 내려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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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거래대금은 7일 8조275억원으로 전일보다 3422억원 늘었다. 코스닥은 전일보다 1조1077억원 감소한 7조3709억원을 기록했다. 코스피와 코스닥 거래대금은 전일보다 7655억원 줄었다. 코스피 거래대금은 코스닥보다 6566억원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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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는 개인이 순매도에서 순매수로 전환됐다. 개인은 이날 1514억원을 사들였고 외국인도 398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2047억원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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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에서도 개인이 순매도에서 순매수로 돌아섰다. 개인은 이날 1784억원을 사들였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59억원, 24억원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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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는 기관 홀로 시장조성과 유동성공급을 위해 공매도를 하고 있다. 7일 공매도 거래대금은 72억원으로 전일보다 160억원 줄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51억원, 코스닥 시장에서는 21억원의 공매도가 이뤄졌다. 공매도 거래가 사실상 의미를 잃는 수준으로 전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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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예탁금은 6일 기준으로 48조9811억원으로 전일보다 1조4361억원 급증했다. 고객예탁금은 연초에 비해 1조8528억원 감소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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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금리는 내림세에서 오름세로 반전했다. 국고채 3년물은 7일 3.511%로 전일보다 0.048%포인트 올랐다. 국고채 10년물도 3.576%로 전일보다 0.043%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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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은 7일 전일보다 12.20원 오른 1325.30원에 장을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이날 전일보다 2.90원 오른 1316.00원으로 출발해 꾸준히 상승폭을 키워나갔고 오후 들어 상승폭을 확대하면서 14.10원까지 올랐으나 상승폭을 일부를 반납하며 12.20원 오른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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