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선 옥정중앙역 예정지 인접…19~20일 청약 접수
이미지 확대보기최근 중·대형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유사한 평면과 넓은 주거공간을 앞세워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서울 전용 85㎡ 초과 대형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는 최근 1년간 8% 넘게 상승했다.
지난 9월 청약을 진행한 서울 양천구 ‘목동윤슬자이’는 전용 114~203㎡, 총 651실 모집에 3788명이 신청했다. 전용 203㎡ 펜트하우스의 분양가는 최고 66억9000만원에 달했다.
이런 가운데 대방건설이 이날부터 20일까지 경기 양주시 옥정신도시에 공급하는 ‘옥정중앙역 디에트르Ⅱ’ 오피스텔 청약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전용 119㎡ 단일 면적으로 구성되며, 분양가는 4억원대 후반부터 5억원대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18개 동 규모의 ‘옥정중앙역 디에트르’ 내 오피스텔 853실로 조성된다. 단지에는 실내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골프연습장, 다목적체육관 등 커뮤니티 시설이 계획돼 있다. 주차공간은 총 1463대로 호실당 약 1.72대 수준이다.
세대 내부는 침실 3개와 욕실 2개, 드레스룸, 팬트리 등을 갖춘 아파트형 평면이 적용된다. 특히 2024년 오피스텔 건축기준 개정으로 설치가 가능해진 발코니를 도입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교통 여건도 눈길을 끈다. 대방건설은 양주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단지와 인접한 지하철 7호선 옥정중앙역(가칭·예정) 역사와 연결통로를 조성할 계약이다. 향후 덕정~옥정선과 GTX-C노선 등이 개통되면 광역교통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옥정호수공원과 중심상업지구가 가깝고 주변에 학교와 학원가 등 생활 인프라도 형성돼 있다.
청약 당첨자는 오는 26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28~29일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 양주시 옥정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이재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