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658가구·생활체육 시설 조성
이미지 확대보기금호건설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발주한 ‘장지차고지 입체화사업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버스차고지 기능을 유지하면서 상부 공간에 공공주택과 주민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도심 내 한정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 교통시설과 주거·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확충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금호건설은 동부건설, 고덕종합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참여했다. 금호건설이 지분율 50%를 확보해 사업을 주도한다. 총공사비는 약 3506억원이다.
사업 대상지에는 연면적 13만9975㎡, 지하 2층~지상 25층, 2개 동 규모의 복합단지가 들어선다. 공동주택 658가구와 함께 버스차고지와 생활체육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이 함께 조성된다.
지하 1층~지상 4층에는 수영장과 체육관 등 생활체육시설이 들어서고, 지상 1~3층은 버스차고지와 관련 업무시설로 구성된다. 지상 3~5층에는 상가와 커뮤니티시설 등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서고, 지상 6~25층에는 공동주택이 조성된다.
공사는 오는 10월 착공에 들어가 2030년 8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이재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