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열에너지 혁신 및 탄소중립 선도 위한 로드맵 구축
이미지 확대보기한국지역난방공사가 차세대 지역난방 체계로의 전환과 미활용열 활용 확대 등 에너지 사업 전반의 고도화에 나섰다.
13일 한난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미래개발원에서 '2026년 경영진 워크숍'을 개최하고, 급변하는 에너지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 전략과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력과 열을 연계하는 P2H 기술을 포함해 집단에너지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다각적인 실행 과제들이 검토됐다. 이는 정부의 열에너지 혁신 전략과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춰 공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능동적인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이번 워크숍은 '소통으로 시작되는 변화, 함께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열렸으며, 에너지 전환(GX)과 인공지능 전환(AX) 등 경영 환경의 구조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외부 전문가 특강과 사내 전략 논의가 심도 있게 진행됐다.
한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과 실행 과제를 바탕으로 집단에너지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사는 향후 이번 회의에서 구체화된 전략을 경영 전반에 투영하여 공공 에너지 기관으로서의 책무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